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2004년 (문단 편집) ==== 상세 ==== 팽팽한 접전 연장 끝에 두산이 기아 [[이강철]]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아 8:2로 이기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 박명환과 기아 김진우가 팽팽한 투수전으로 맞서던 4회, 기아의 손지환이 먼저 선제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1차전에서 대폭발했던 두산의 알칸드라가 5회에 솔로홈런으로 바로 추격을 시작, 1점 차의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가 이어진다. 그러다 9회 초 기아 마무리 신용운이 1사 만루에서 두산 안경현에게 초구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돌입. 결국 12회 초 두산 공격에서 홍성흔의 만루포, 이어진 안경현의 투런홈런으로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완벽하게 묻히고 말았는데, 경기 후 KIA의 젊은 선수들은 울고 있는데 덕아웃에서는 고참이라고 하는 '''[[빵 사건|한 선수가 빵을 먹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